이현주, 작년 패자 홍혜경 제압,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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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구】종별 「피겨」선수권대회가 30일 이곳에서 폐막, 일본에서 유학증인 이현주(일본 전수대)는 지난해의 「챔피언」인 홍혜경(일본 전수대)을 자유종목에서 누르고 여대부 A조의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순위
▲여대부 A조=ⓛ이현주(일본 전수대) 2백59·21점(석차5) ▲남고부 A조=①한수봉(일본 대판대부고) 2백43·43점(석차5) ▲여고부A조=①신혜숙(동경 한국학원) 2백46·27점(석차5) ▲여중부 A조=ⓛ신문경(경희여중) 1백56·11점(석차5) ▲남자국민학교 B조=ⓛ이진영(한양) 1백42·59점(석차5) ▲여자국민학교 B조=①임혜경(계성) 1백58·38점(석차5) ▲남자국민학교 C조=①우태용(은석) 99·2점(석차5) ▲여자국민학교 C조=①이주현(경희) 1백4·55점(석차6) ▲남자국민학교 D조=①차지운(경희) 66·55점(석차6) ▲여자국민학교 D조=①황윤희(경희) 91·6점(석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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