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이명호씨 外
▶이명호씨 별세, 우정훈·혜경·혜련·혜선·현아씨(중앙일보 편집부 부장) 모친상, 하동원씨(세계일보 편집부 선임기자) 장모상=1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4
-
무터·짐머만…올해 클래식 달력 꽉 찼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사진 각 공연 주최사] 지난해가 오케스트라의 해였다면 올해는 스타 독주자들이 줄지어 한국 공연을 연다. 1976년 데뷔해 이제는 후배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
스타 클래식 독주자의 해…2024년 한국에서 줄지어 공연
내년 한국에서 공연하는 스타 독주자들. 사진 왼쪽 위부터 피아니스트 짐머만, 키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아랫줄 왼쪽은 피아니스트 트리프노프, 바이올리니스트 무터, 벤게로프.
-
[부고] 민병일씨 外
▶민병일씨 별세, 이상석(서울경제TV 대표이사)·상수씨(동서식품 기획팀장) 모친상=30일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043-270-8400 ▶박명희씨 별세
-
14년 전 뉴욕의 알프레도, 내달 한국 무대 오른다
김우경 2007년 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메트). 서른 살 테너 김우경이 무대에 올랐다. 상대역은 뉴욕 오페라의 디바인 소프라노 홍혜경. 두 성악
-
14년 전 뉴욕 사로잡은 김우경 ‘알프레도’, 내달 한국 무대
200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 테너 김우경(왼쪽), 소프라노 홍혜경. [중앙포토] 2007년 1월 10일(현지시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
뉴욕 메트 오페라 오디션서 한국인 동반 우승
소프라노 김효영(左), 테너 듀크 김(右) 한국 성악가들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오디션에서 공동 우승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은 16일(현지시간) 제 67회
-
새벽 5시 '화상 참가'로 뉴욕 대회 우승…한국 음악가 무서운 기세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오디션인 라퐁 콩쿠르의 우승자 5인에 포함된 소프라노 김효영(왼쪽)과 테너 듀크 김. [연합뉴스] 한국 성악가들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오디션에서 공
-
10세 소녀 그레텔에 빙의한 40대 “무대선 별게 다 되죠”
━ [아티스트 라운지]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주연 캐슬린 김 ‘콜로라투라(Coloratura) 소프라노’는 성악곡에서 가장 높은 음을 기계처럼 정확하게 내는 ‘초절 기
-
'성악가들의 스승' 도이치는 왜 소프라노 황수미를 택했나
4년째 한 무대에 서고 있는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왼쪽)와 소프라노 황수미. [사진 아트앤아티스트]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74)의 첫 내한은 1980년, 바리톤 헤르만 프
-
“한복 입은 비올레타, 오히려 더 자연스럽죠”
세계인이 사랑하는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한국적 아름다움을 덧입고 재탄생한다. 국립오페라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야외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
뉴욕에서 371번 노래한 소프라노 홍혜경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30년 이상 노래한 홍혜경이 오페라단 피터 겔브 총감독에게 공로패를 받고있다. [사진 Marty Sohl/Metropolitan Opera]소프라노 홍혜경(
-
[NPO가 희망이다] 세계어린이합창제, 6개국 500여 명 모여 평화를 노래하다
1960년 탄생한 월드비전 합창단이 오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평화의 노래, Song of Peace’라는 주제로 ‘제6회 월드비전 2016 세계어린이합창제’를 개최한다. [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주뭄바이총영사 김성은◆여성가족부▶권익지원과장 조용수▶다문화가족지원과장 윤강모◆식품의약품안전처▶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 황정구▶대구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장흥선◆경기도
-
2015.10.04 문화 가이드
[책]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저자: 박완서, 최일남, 공선옥 외출판사: 한길사가격: 1만3000원 작가·만화가·방송인 13인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생애 최고의 음식’ 이야
-
[커버 스토리] 오페라로의 초대
대중과 한발짝 가까워진 무대 오페라는 어렵다. 일부 부유층의 호사스러운 취미다. 오페라에 대한 이미지는 그랬다. 한국을 오페라 불모지라고도 했다. 하지만 최근 오페라를 좋아하는 사
-
[클래식&발레] 8월 19일~9월 15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그 뒤를 잇는 임선혜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네요. 조수미는 자신의 음악 인생 처음으로 가요로 꾸며진 공연을 선보인다네요. 홍혜경은 멕
-
신임 대법관에 이기택 임명 제청
양승태 대법원장은 6일 이기택(56·사법연수원 14기·사진) 서울서부지법원장을 신임 대법관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다음달 16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민일영(60·사
-
달콤 강렬한 탱고·맘보가 키웠다…오페라 무대 점령한 남미 테너들
왼쪽부터 알바레즈, 비야존, 플로레즈 오페라는 이탈리아의 자존심이다. 이탈리아는 오페라를 탄생시켰고, 수백 년 동안 이 장르의 주인 노릇을 했다. 그런데 콧대 높은 오페라 극장인
-
무겁고 탁한데 빨려드네 … 도쿄 홀린 카우프만 목소리
도쿄에서 공연 중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현재 세계 극장의 티켓을 매진시키는 성악가다. 그는 “한때 노래가 너무 안 돼서 프로 성악가를 그만둘 고민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사진
-
[바빠도 본다] '이래서 일류다'
1. 이래서 일류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홍혜경을 본 적이 있다. ‘라 트라비아타’였다. 자주 공연되는 작품이지만, 그런 무대를 본 적은 없었다. 여주인공 비올레타에 대한
-
GUIDE & CHART
[책] 도시의 나무 산책기저자: 고규홍출판사: 마음산책가격: 1만5000원빌딩 숲을 따라 촘촘히 심어진 가로수의 정확한 이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넓은 잎 표면에 돋은 작
-
10년 만이군요 … '피가로의 결혼'들고 온 홍혜경
뉴욕 오페라의 스타 소프라노 홍혜경. “국립오페라단장 제의를 거절했지만 언젠가 그런 일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은 갖고 있다”고 했다. [사진 무악오페라]‘아티스트 노(no)’. 소프라
-
[당신의 역사] 피겨 인생 50년 이인숙씨
이인숙씨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태릉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았다.김연아 선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연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민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