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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설자 사과문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V출연을 미끼로 후배 「코미디언」으로부터 금품상납을 받았다해서 말썽을 빚은 구봉서·이기동 씨에 대해 「연예협회 연기분과위」(위원장 송해)는 25일 자체조사를 끝내는 한편 발설자인 무명의 「코미디언」 신흥일 씨의 사과문을 받아 사건을 일단락 짓기로 했다.
구봉서 씨는 금품수수설을 부인했으나 이기동 씨는 신씨로부터 출연알선조로 20만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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