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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파역 맡아 열연 『노래로 50년』서 서영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코미디언」 서영춘이 오늘밤 TBC-TV 『노래로 50년』(11시5분)에 이색적인 역을 맡아 출연한다.
서씨는 작곡가 고 홍난파 역을 맡아 난파선생의 결혼 당시 「로맨스」와 결혼이 맺어지기까지의 「에피소드」를 극화해나간다.
난파 역을 맡은 서씨는 『여기 등장한 나를 보면 시청자들은 웃음 아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그럴듯한 한마디. 노래는 한상일군이 「봉선화」 등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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