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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16·대학6팀 참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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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9회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가 실업16·대학6 등 모두 2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2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됐다.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한 이 대회는 8개조의 예선 「리그」를 거쳐 각 조의 1위 8개 「팀」이 20일부터 25일까지 효창구장에서 2개조의 준결승 「리그」를 벌이고 27일·30일 서울운동장에서 준결승·결승으로 패권을 가린다.

<예선 「리그」 8개조>
▲1조=한양대·육군·산은
▲2조=성대·기은·상은
▲3조=건대·공군·한일은
▲4조=포철·조은
▲5조=해군·제일은
▲6조=중앙대·국민은·철도청
▲7조=연세대·주댁은·서울은
▲8조=고려대·자보·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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