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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행 윤석민 "총 계약금이 무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볼티모어행 윤석민’.

FA 투수 윤석민 선수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다.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윤석민은 3년간 보장금액 575만 달러 (한화 약 61억 원)과 옵션 금액 약 700만 달러 (한화 약 74억 원)이 포함된 조건으로 계약했다.

계약 총액은 1300만 달러(한화 약 138억 원)에 이르며 마이너리그 거부권 옵션도 포함됐다.

윤석민은 류현진에 이어 메이저리그로 입단한 한국프로야구 두 번째 투수가 됐다.

한편 윤석민은 한국에 들어와 미국 취업비자를 받은 뒤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볼티모어행 윤석민, 축하해요”,“볼티모어행 윤석민, 앞으로 경기 잘 챙겨봐야지”,“볼티모어행 윤석민, 100억 이 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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