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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젊은이를 위한 통일 보건의료 열린 강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소장 이왕재 교수)가 오는 21일 ‘제1회 젊은이를 위한 통일 보건의료 열린 강좌’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308호에서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는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 북한의료 현실을 파악하고 분단 이후 60여 년간 벌어진 남북한 의료현실의 괴리를 좁혀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열린 강좌는 ‘통일 보건의료’라는 주제 아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석주 교수가 ‘북한주민의 질병행태와 의료문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가 ‘북한의 사회경제, 인구구조가 보건의료에 미친 영향’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혜원 교수는 ‘북한의 보건의료현황과 국제 보건의료 동향을 고려한 대북 보건의료 지원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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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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