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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코미디 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BC TV 일요「코미디」『좋았군 좋았어』가 이번 주에는「스포츠」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에피소드」와 웃음거리를 소재로 한다. 시내 동대문 상고에서 녹화한 이번 주「프로」에는 서영춘 심철호 임희춘 최경자「코미디언」들이「유니폼」을 입고「팬」들이 안타깝고 아슬아슬하게 느끼는 야구·축구·농구 등 각종「스포츠」의 이모저모를「코미디」로 엮어 보여준다. 『이것이「홈·런」이다』『「골·인」은 이렇게』『단한 번에 승부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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