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풍산금속. 금성전선·대한전선 3사-동제련 지주회사를 설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단위 동제련소의 국내실수요자로 선정된 풍산금속·금성전선·대한전선 등 3사는 자본금 3역원 규모로 한국 동제련 지주주식회사 설립등기를 마쳤다.
25일 상공부에 의하면 지주회사에 대한 3사의 출자비율은 풍산금속이 34%, 금성전선과 대한전선이 각33%이며 지주회사의 사장은 3사가 각각 지명하여 선임된 3명의 공동대표이사가 2년씩 윤번제로 맡기로 되었다.
초대 사장은 출자비율이 가장 많은 풍산금속이 지명한 유찬우씨가 선임됐다.
새로 설립된 지주회사는 「캐나다」의 「노란다」사와 합작 「파트너」로 한국 측 투자를 담당하는 모체가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