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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최후의 '히든싱어' 1인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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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최고의 모창자를 뽑는 JTBC ‘히든싱어2’의 왕중왕전 결승 무대가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날은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생방송 무대로 진행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부른 조현민(사진 왼쪽), 조성모의 ‘포 유어 소울(for your soul)’을 부른 임성현(가운데),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부른 김진호(오른쪽)가 톱3로 결정됐다. 이들은 결승 무대에서 원조가수의 노래를 1곡 씩 부른다.

초대 손님으로 가수 임창정·휘성을 비롯해 샤이니의 온유·다나·솔비, 작곡가 주영훈, 코미디언 송은이, 아나운서 공서영 등이 출연해 톱3의 무대를 평가한다. 1등은 사전 인터넷 투표 20%, 현장 투표 80%로 가려진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생방송 무대라 참가자들은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이다. ‘히든싱어2’ 제작진은 “5000만 대국민 문자투표로 최종 1인을 공정하게 선발하고, 그 기쁨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생방 진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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