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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롤즈·로이스 1대 6천 만원 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40년대「유럽」상공을 누볐던 영국공군「스피트파이어」전투기의「엔진」을 가졌으며 시속 3백20㎞로 달릴 수 있는「롤스·로이스」승용차 1대가 자동차 시장에 나왔는데 값은 6만5천「파운드」(약6천 만원). 『야수』라는 이름을 가진 이 승용차의 주인「존·도드」씨는 이차를 만드는 데 연1만 시간이 걸렸으며 휘발유 1「갤러」당 22㎞를 주행할 수 있다면서 영국 안에서만 운행토록 외국인에게는 안 팔겠다는 배짱.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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