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매스컴 시니어직능클럽 문열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TBC)에서 퇴직한 사우들의 모임인 중앙매스컴사우회는 10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 빌딩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중앙매스컴 시니어직능클럽’의 현판식과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시니어직능클럽’은 퇴직자들이 퇴직 전 모기업과 연계해 자신의 경력 등을 활용해 일과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사진 왼쪽부터 이성화 직능클럽운영위원, 김수길 JTBC 사장, 김재봉 직능클럽 대표,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돈형 사우회 고문, 김진석 인력개발원본부장. [사진 중앙매스컴시니어직능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