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5일 AFP동양】한국 전쟁 때의 소위 중공 의용군 사령관이었던 양용은 중공 문화 혁명이래 오랫동안 자취를 감추었다가 다시 공석에 나타났다.
1960년에 중공군 북경위수사령관으로 임명되었던 양은 문화 혁명 중에 반동 분자의 낙인을 받고 1967년 북경의 한 군인 대회에서 비판을 받은 후 자취를 감추었는데 그는 4일 신강군관구 사령관 및 신강 자치구 혁명 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다른 중공 지도자들과 함께「위구르」 공항에 나타나 「아프리카」제국을 순방하고 돌아 온 전 「캄보디아」 국가 주석 「노로돔·시아누크」공을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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