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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핵능의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경16일 공동합동】 일본동경대학의 생활 합동조합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산균발효유 야쿠르트 효능에 의문을 제기해 오고 있음이 16일 밝혀졌다.
이 조합은 한때 요쿠르트의 성분인 「비타미」혼합물 「알리나민」이 사람 몸에 이로운 점보다 해로운 점이 더 많다고 주장,일본 야쿠르트 제조원인 야쿠르트 혼자 본점에 야쿠르트의 효능을 묻는 서한을 보냈었다.
당시 「야쿠르트」회사는「야쿠르트」가 건강·미용·체력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었는데 이 의사는 생활협동조합의 서면질의에 대해 아무런 과학적인 자료나 해명을 제시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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