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교민회 학생 새마을성금3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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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벨기에」한국교민회 학생 30명은 그들이 평소 푼푼이 모은 성금3천3백「벨기에·프랑」(한화3만3천원 상당)을 본국의 새마을운동에 써달라고 지난 5일 한국대사관에 전했다.
성금을 전한 교민회장 주봉우씨(34·「브뤼셀」대4년)는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본국의 새마을 사업을 돕겠다는 회원들의 성의를 표시한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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