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일원에 들어선 국내 최대 생태 연구·전시·교육기관인 국립생태원이 오는 27일 공식 개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의 전체 면적은 99만8000㎡(축구장 면적의 140배)에 이른다. 대표적인 시설은 열대관·극지관 등 5개 전시관으로 이뤄진 에코리움으로 이곳에서는 ‘하루 만의 세계 기후대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야외에는 한반도숲과 습지생태원·고산생태원 등이 조성돼 있다.
강찬수 기자
환경부는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일원에 들어선 국내 최대 생태 연구·전시·교육기관인 국립생태원이 오는 27일 공식 개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의 전체 면적은 99만8000㎡(축구장 면적의 140배)에 이른다. 대표적인 시설은 열대관·극지관 등 5개 전시관으로 이뤄진 에코리움으로 이곳에서는 ‘하루 만의 세계 기후대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야외에는 한반도숲과 습지생태원·고산생태원 등이 조성돼 있다.
강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