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국 관세협력사절단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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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핀란드」 「아이버러코스트」 미국 등 16개국 대표 36명으로 구성된 관세협력 사절단이 25일하오 내한했다.
관세협력이사회(CCC)소속국의 대표로 구성된 CCC사절단이 우리나라에 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택규 관세청장의 초청으로 온 이들은 오는27일까지 머무르면서 우리나라 세관의 통관절차 및 표준화 업무 등을 살핀 후 우리나라와의 통산증진을 위한 접촉도 아울러 가질 것으로 보인다.
사절단의 체한 일정은 서울시내관광(25일), 부산세관시찰·울산공업단지시찰(26일) 등으로 오는 27일 하오 떠날 예정이다.
초청단은 다음과 같다.
▲「카메룬」 ▲「캐나다」 ▲「아이버리코스트」 ▲「케냐」 ▲「모리셔스」 ▲「나이지리아」 ▲「터키」 ▲미국 ▲「자이레」 ▲「가나」 ▲「뱅글라데쉬」 ▲「필리핀」 ▲「크메르」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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