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품질관리과정 지역 기업부터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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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KSA)가 NTC(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를 방문해 새로운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23일(월) 4차 협의를 가졌다.

한국 표준협회 본부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특별 법인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산업 표준화와 품질경영에 관한 교육, KS·ISO인증, 품질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산업표준화로 산업현장의 생산 능률 향상을 이끌어 온 기관이다.

따라서 금 번 방문을 통하여 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표준 협회의 전통과 축적된 노하우를 센터의 신기술과 접목하기 위한 협의로 한국표준협회 품질혁신센터 센터장과 수석전문위원 및 이한일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협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모았다.

방문결과로 2014년 초 개발한 2개 과정(측정시스템분석,SPC를 위한 자동화센서 활용실무)을 진행하기로 협의 했다.

이에 대하여 센터 김화수 CEO는 앞으로 센터의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고객 중심의 과정을 개발하여 센터를 대표할만한 명품과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했다.

또한 표준협회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경쟁력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NTC는 전사적으로 지역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고객 중심의 과정 개발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통하여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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