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회는 28일 제3회 경호역전 경주대회 파견선수 15명을 선발했다.
서울시 체육회는 이날 여의도에서 12km간의 예선전을 갖고 40분7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배문고의 조봉환 둥 14명을 대표선수로 뽑았다.
또 전남·전북·충남·강원·경북 등은 이미 대표선수를 선발, 현재 강화 훈련중이며 경기와 부산은 1일 선발전을 갖는다.
◇ 서울시 선수단
▲ 단장 = 하점생 ▲ 감독 = 최충직 ▲ 선수 = 조봉환 정용만 임한규 최원호 김연태 이상화(이상 배문고) 채준석 성홍낙 고용철(이상 숭문고) 김환일(고명상) 권진영(양정고) 소완섭(배재고) 박현진 김호신(이상 한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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