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구동부이촌동에 있는 한강「테니스·클럽」은 한강의 맑은 공기에 심취하며 「테니스」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곳이다.2천여 평에「코트」6면, 연습용「백보드」4면으로 한강 「맨션·아파트」의 깨끗한 분위기에 맞추어 시내 오염이나 소음에서 벗어나 한껏 심신의 피로회복과 단련을 맛볼 수 있다 하겠다.
한강 「테니스·클럽」은 높이3m·길이14m가되는 「백보드」가 4면이나 있는 것이 이채. 이 「백보드」를 이용하면 동반자 없이도 초보자가 충분한 자기연습에 심취할 수 있겠다.
특히 각「코트」와 「코트」사이는 4∼5m,「코트」에서 「베이스·라인」까지는 무려 7∼8m로 충분한 여유를 갖고 시설되어있어「코트」마다 사람이 있더라도 혼란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한강 「테니스·클럽」은 「코트」평면을 유지하기 위한 특수 「롤러」기를 가동, 수시로 굴리고 있고 항상 좋은 평면과「쿠션」을 보강할 수 있으며 가벼운 눈이나 비에도「코트」이용에 지장을 가져오지 않고 있다. 초보자를 위해 「테니스·스쿨」을 개강, 6명의 「코치」가 수시로 개인지도를 하고 있으며 「볼」을 대량으로 이용케 해서 초보자는「볼」을 일일이 줍지 않고 계속 칠 수 있다. 「클럽」운용은 고액의 회원 비를 내야하는 회원제를 지양하고 예약을 위주로 하여「테니스」를 즐기려는 초보자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고있다.
1개월 예약 액은 1만원,「코트」당 1시간에는 8백 원·1천 원(주말)이다.
특히 주말에 장기예약자접수를 하고있으며 전화(49-9911)예약을 환영.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