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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4촌 여비 없어 취임식에 참석 못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그라스밸리(캘리포니아주)4일 UPI동양】 닉슨 미대통령의 4촌 필립·밀하우스씨는 여비가 모자라 자기로선 오는 20일의 닉슨 대통령취임식에 참석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밀하우스씨는 그가 닉슨 대통령 취임식전에 초청은 받았으나 『비용이 너무 들어 갈 수가 없다. 나나 내 아내는 워싱턴까지 갈 만큼 건강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돈도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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