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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주얼리, 당신과 꼭 끼고 싶은 사랑의 징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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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상자에 하얀 리본’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티파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 한정으로 ‘빨간 리본’ 포장을 준비했다.

티파니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할 수 있는 주얼리를 선보였다. 특히 블루상자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티파니 상자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하얀색 리본이 아닌 빨간 리본으로 포장돼 눈길을 끈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다’는 의미에서 타임리스 디자인으로도 불리는 티파니 주얼리. 티파니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 소중한 가족 또는 친구를 위한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했다.

티파니 키 컬렉션(Tiffany Key Collection)=‘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 ‘행운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티파니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티파니 관계자는 “티파니 키 컬렉션은 ‘열쇠’가 갖고 있는 특별한 의미로 인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티파니 키 컬렉션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플래티늄 제품부터 실버 제품까지 디자인과 소재가 다양하게 준비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물할 수 있다.

 ◆아틀라스 컬렉션(Atlas Collection)=뉴욕 본사 외벽에 설치된 청동시계를 모티브로 재해석된 티파니의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전 생애에 걸친 시간의 여정을 축복한다(Celebrating the Journey through a Lifetime)’는 의미를 지닌다.

오픈 펜던트와 뱅글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이다. 얇고 간결해진 로마숫자를 축으로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돼 있다. 티파니 관계자는 이를 “절제된 화려함”이라고 설명했다. 아틀라스 컬렉션의 피어스드 링은 로즈골드에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제품이다. 티파니 관계자는 “피어스드 링은 패션아이템으로는 물론 커플링으로 많이 주목받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셀러브레이션 링=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 때문에 반지 하나만 착용해도 예쁘다. 2~3개를 겹쳐서 착용하면 좀 더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솔리테어 링과 함께 가드 링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셀러브레이션 링은 각각의 반지마다 의미가 있다.

티파니 관계자는 “티파니의 셀러브레이션 링은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반지로 의미 있는 날 가장 많이 찾는다”면서 “꿈꿔온 일들의 결실이나 새해를 앞둔 새로운 시작,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과 같이 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그는 “요즈음 프러포즈를 앞둔 남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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