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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계약기간, 생각보다 많이 남았네…“YG나 SM가면 어떨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수지 계약기간’.

‘국민 첫사랑’ 수지의 계약기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지를 포함한 미쓰에이와 JYP엔터테이먼트 간 계약기간은 2017년 3월까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JYP엔터테이먼트의 2013년 3분기 보고서 공시에 따른 것이다.

수지 JYP 계약기간과 함께 JYP소속 다른 가수들의 계약기간도 함께 공개됐다. 공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12월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선미는 2016년 4월 24일까지,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한 백예진과 박지민은 2019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해야 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월 JYP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JYP 소속인 박진영 프로듀서와 가수 선미, 박지민, 백예린, 이정진 등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 또 AQ엔터테인먼트 위탁 계약 관계였던 미쓰에이와 백아연도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다.

수지 계약기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지 JYP 계약기간, 아직도 많이 남았네”, “수지 계약기간 끝나기를 기다리는 회사 많을 듯”, “수지, YG나 SM가면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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