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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15개 초·중학교에 「피아노」 1대씩을 기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내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장부인들의 모임인 상록회(회장 차병희)는 15일 지난달 26, 27일 자선 「바자」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피아노」 15대를 음악기구가 없거나 부족한 시내 변두리 초·중학교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학교는 상계·면목·삼양·거여·안산·수색·은천 등 7개 국민학교, 신림·화곡·상계·오류·대림·강서여중 및 공항·천호중학교 등 모두 15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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