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장부인들의 모임인 상록회(회장 차병희)는 15일 지난달 26, 27일 자선 「바자」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피아노」 15대를 음악기구가 없거나 부족한 시내 변두리 초·중학교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학교는 상계·면목·삼양·거여·안산·수색·은천 등 7개 국민학교, 신림·화곡·상계·오류·대림·강서여중 및 공항·천호중학교 등 모두 15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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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장부인들의 모임인 상록회(회장 차병희)는 15일 지난달 26, 27일 자선 「바자」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피아노」 15대를 음악기구가 없거나 부족한 시내 변두리 초·중학교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학교는 상계·면목·삼양·거여·안산·수색·은천 등 7개 국민학교, 신림·화곡·상계·오류·대림·강서여중 및 공항·천호중학교 등 모두 15개교.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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