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오3시쯤 서울 영5-216호 일반버스(안성여객소속)에 탔던 박정숙씨(35·여·경기도양주군 구리면 인창리299의5)가 신설동 앞을 지날 무렵, 갑자기 산기가 있어 신음하다가 옥동자를 분만했다.
안성여객(사장 옥광일)은 뜻 아닌 경사를 맞았다면서 박씨를 서울동부 시립병원에 옮기고 쌀1가마와 금일봉을 전달, 아기이름도 「안성」으로 짓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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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하오3시쯤 서울 영5-216호 일반버스(안성여객소속)에 탔던 박정숙씨(35·여·경기도양주군 구리면 인창리299의5)가 신설동 앞을 지날 무렵, 갑자기 산기가 있어 신음하다가 옥동자를 분만했다.
안성여객(사장 옥광일)은 뜻 아닌 경사를 맞았다면서 박씨를 서울동부 시립병원에 옮기고 쌀1가마와 금일봉을 전달, 아기이름도 「안성」으로 짓기로 했다고.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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