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부터 풀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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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 갑작스런 추위가 몰아쳐 전방은 영하, 내륙지방은 0도1분까지 수은주가 내려갔던 날씨는 24일 낮부터 회복돼 정상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23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중앙관상대는 일요일 22일 아침 춘천이 0도1분, 수원이 0도3분, 청주0도6분, 서울1도3분으로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이날 평년보다 5도1분이나 낮은 기온이었다.
중앙관상대는 이번 한파로 내륙지방에선 21일 낮 전남 구례에 첫눈이 내렸으며 최고 기온이 평년 기온과 비슷하게 보일 때는 25일께야 된다고.
전방은 22일 수은주가 급강하, 대성산과 1031고지와 향연봉은 영하9도로 가장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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