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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해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강릉·속초】18일 하오 9시쯤부터 동해안에 파고 5∼8m의 해일이 일어 속초·고성· 양양·명주·삼척 등지 해안에 매달아뒀던 어선 1백41척이 침몰됐거나 유실됐고 가옥 26채가 무너지고 2백16채가 침수 됐다.
또 산사태로 강릉∼삼척사이의 육로와 강릉∼묵호 사이의 철로가 막혔으며 해일로 1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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