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럴드 밀수기도|미국적 한국여인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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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김포세관은 3일 하오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여인「맥스윈」씨 (35·이태원동 17의 17)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세관에 의하면 「맥스윈」씨는 이날 JAL기편으로 입국하면서 가방안의 「브러지어」 속에 「에메럴드」 반지 등 귀금속 6점 (싯가 2백만원 어치)을 숨겨 들어오다 적발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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