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1대 北 밀반입하려다 걸렸다…日 중고차업체 압수수색
조선중앙TV가 지난 2020년 12월 8일 보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 영상에서 김 위원장 뒤로 렉서스 고유의 'L'자 엠블럼을 단 검정 스포츠유틸리티차(
-
"골프채 AS 가능" 이 말에 속았다…판치는 중국산 짝퉁
A씨(39)는 2021년 8월부터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짝퉁 골프채’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마루망·혼마 등 유명 브랜드로 위장했지만 가품 골프채였다.
-
[단독] 대러 ‘수출통제’ 반도체 장비 불법수출 덜미
러시아 군수 관련 업체에 ‘수출통제’ 대상인 반도체 장비를 불법 수출한 무역업자가 관세 당국에 붙잡혔다. 유령 회사를 만들어 중국에서 우회 거래하는 식으로 대(對)러 제재를 뚫은
-
[단독] 中 우회해 '대러 제재' 뚫어…반도체 장비 불법 수출 적발
지난 13일 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뉴스1 러시아 군수 관련 업체에 '수출통제' 대상인 반도체 장비를 불법 수출한 무역업자
-
"이례적 사건, 감사하다" 명품 '루이비통'이 해경청 찾은 까닭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 감사패 전달하는 발레리 LVMH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사진 해양경찰청=연합뉴스 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자사 위조품을 대량
-
BTS 사진 무단 사용 마스크팩 유통…소속사 내용증명에도 계속 범행
가짜 BTS 마스크팩 포장지. 사진 인천세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사진과 상표를 무단으로 도용해 화장용 마스크팩을 만들어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16일 인천
-
[포토타임]김건희 여사,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로 위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04 오후 6:00 김건희 여사,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로
-
"일본여행 갈 때 금목걸이 두고 가세요"…외교부 당부 왜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항공편 게시판에 일본행 항공편이 안내되고 있다. 연합뉴스, 여행을 떠났다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 등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잇따르고
-
2500번이나 구매한 수상한 '해외직구'…중국산 식품 밀수였다
서울세관. 관세청=연합뉴스 햄·소시지·육포 등 중국산 가공식품 2억7000만원 상당을 ‘해외 직구’(직접구매) 형태로 불법 수입해 판매한 수입 식품업자가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
-
금괴 4900개 일본으로 빼돌린 죄…벌금·추징금이 무려 3600억
금괴 자료사진. 사진 셔텨스톡 인천공항 환승 구역을 통해 홍콩에서 사들인 금괴를 일본으로 밀반출한 40대가 1100억원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인천지법 형사13부(
-
SNS로 밀수담배 23만갑 팔았다…2억3000만원 챙긴 일당 검거
관세청 서울세관이 담배를 밀수하여 전국 각지로 유통한 중국인 3명, 내국인 2명을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고발, 송치했다고 29일 밝혔
-
[포토타임] GTX-A '삼성~동탄' 관통식 열려... 국토부 2024년 상반기 개통 계획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2.29 오후 5:20 GTX-A '삼성~동탄' 관통식 열려... 국토부
-
아태협, 경기도 보조금으로 나노스 주식 샀다…檢, 아태협 회장 영장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17일 쌍방울 그룹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쌍방울 자금 수십억 원이 달러 형태로
-
[포토타임] 軍, 북 도발에 맞대응..공해상 공대지미사일 3발 대응 사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02 오후 5:06 월드컵 최종 평가전 앞둔 벤투호...파주서 훈련
-
'갑툭튀' 아태협 북한 그림...관세청 '어디서 어떻게 왔나' 추적
서울 서빙고역 인근 쌍방울그룹 본사 내에 있는 아태평화교류협회. 사진은 지난해 11월 촬영됐다. 내부에 북한 그림이 걸려있다. 채혜선 기자 쌍방울 그룹이 경기도의 대북교류 행사
-
'사용 금지' 중국산 낙태약 몰래 들여와 비싸게 되판 일당 검거
적발된 중국산 낙태약. 사진 인천본부세관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중국산 불법 낙태약을 미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약사법 등 위반 혐의로
-
황당 운반책…항문에 '160억 금괴' 숨겨 나른 밀수범 징역형
컷 법원 항문에 160억원 상당의 금괴를 숨겨 국내로 반입하거나 국외로 빼돌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관세법 위반 등 혐의
-
수험생 '열공캔디'의 충격 성분…발기부전 치료제 들어있었다
━ 해외에서 제조·수입해 인터넷 등에서 판매 부산세관이 압수한 일명 비아그라 사탕. [사진 부산세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일명 ‘비아그라 사탕’을 해외에서 대량
-
항문에 금괴 숨겨 밀반입한 60대…집행유예·추징금 6억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금괴를 항문 등 신체 특정 부위에 숨겨 중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6억원이 넘는
-
온라인서 산 반값 구찌‧발렌시아가…알고보니 ‘짝퉁’ 주의보
부산본부세관은 23일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의 위조 제품을 진품으로 속여 수입·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 구찌, 발렌시아가 등 명품브랜드의 이른
-
휴대전화 매장 점주의 투잡…국산 담배 26억어치 밀수입
세관에 적발된 밀수 담배의 모습. 인천본부세관 제공. 연합뉴스 시가 26억원 상당의 국산 수출 담배 63만갑을 밀수입하고, 고객의 개인 정보를 이용해 대포폰까지 만든 휴대전화 매
-
용돈 벌려다 입건된 10대…관세 면제 '직구 되팔기' 6명 적발
불법무역행위 모니터링 중인 세관 직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제공=연합뉴스 해외 직구 물품을 국내에서 되판 리셀러 6명이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지난 7~8
-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2심서 대부분 무죄 선고
로이터=연합뉴스 배출가스 조작 혐의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의 한국법인이 항소심에서 대부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
-
미 나보타 수입금지 철회…메톡 vs 대웅 ‘아전인수 해석’
대웅제약의 보톨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 미국에서는 주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사진 대웅제약] 전 세계 최대 보톡스 시장인 미국에서 대웅제약이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