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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6백m 계주 한국신 이화여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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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전주=이근량 기자】한·일 고교 교환경기대회 출전선수 최종선발전을 겸한 제5회 전국 남녀 중·고 육상선수권 대회가 1, 2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려 김명순·홍영숙· 이재진·김영화로 구성된 이화여고는 여고 1천6백m 계주에서 4분13초2로 주파, 종전기록을 1초8이나 단축하는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또 여중부의 「호프」인 인천 박문여중의 김경숙은 여중 4백m와 4백m 계주에 이어 넓이뛰기와 2백m에서도 우승, 4관왕이 되었고 성남고의 구본칠은 남고 4백m에서 49초7을 세워 이번 「시즌」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신기록 ▲여고 1천6백m 계주=①이화여고 4분13초2(종전 4분15초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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