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채용정보판을 살펴보고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루에 4~6시간 일하면서 정년이 보장되고,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 제도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 LG, CJ 등은 모두 1만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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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채용정보판을 살펴보고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루에 4~6시간 일하면서 정년이 보장되고,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 제도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 LG, CJ 등은 모두 1만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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