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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비행』 첫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TV는 15일부터 새 「실화극장」 (월 밤 8시40분) 김동현 작, 박재민 연출 『야간 비행』을 방송한다. 『야간 비행』은 조총련 간부의 자식들이 어떻게 북조선을 타게 되었는지 그 경위와 목적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또 고위층 간부의 가정과 조선 대학의 정체를 밝힌다.
이번주 「실화극장」부터는 옛 김동현·박재민「콤비」가 다시 만나 실화인 것을 강조하고 내용을 흥미있게 꾸며 인기 만회를 서두르고 있다.
출연은 신인 주현이 주역을 맡고 전양자 문오장 정혜선 정애난 민욱 민승원 반효정 이일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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