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방화 수작「시리즈」방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BC-TV는 「일요초대석」「프로」(매주 일요일 밤10시20분)를 통해 문예영화를 비롯한 방화사상의 수작「시리즈」를 정선, 방영하기로 했다.
4월30일의 『만선』, 5월7일의 『일월』에 이어 앞으로 방영될 수작「시리즈」는 『갯마을』『나무들 비탈에 서다』『수학여행』『카인의 후예』『독 짓는 늙은이』『나도 인간이 되련다』『막차로 온 손님』『시장』 등이다.
5월14일 방영될 『갯마을』은 66년도의 김수용 감독 문제작으로 대종상의 최우수작품상·조연여우상·촬영상·편집상 등을 수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