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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502호주인 클럽사장 차씨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팔레스·호텔」화재 때 발화지점인 5층 502호실에서 자다가 중화상을 입고 성심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던「팔레스·호텔」「나이트·클럽」주인 차문석씨(51·목포시 북교동184)가 28일 상오9시30분쯤 입원실에서 숨졌다.
이로써「팔레스·호텔」 화재의 사망자는 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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