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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졸업생 72% 지방교대 출신 15명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0일 올해 서울교대 졸업생 4백28명과 지방교대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15명 등 모두 4백43명을 시내 국민학교 교사로 배치, 발령했다. 이번 배치원칙은 학교성적순과 주소 등을 참작한 것으로 「가」급 학교에는 62명이 배치됐다. 서울교대에서는 올해 6백12명이 졸업했는데 이중 72%인 4백28명이 이날 1차로 발령됐고 나머지는 결원이 생기는 대로 신규발령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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