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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71년 2월13일 창립된 한국영화진흥조합(이사장 김 진영)이 28일 서울반공회관에서 첫 결산총회를 갖는다.
영화진흥조합은 지난 한해동안 극영화 10편, 문화영화 3편 등 13편에 대해 1억2천1백47만4천 원의 제작비를 융자했고 극영화 20편, 문화영화 3편 등 23편의 우수영화에 대해 2천9백만 원을 보조했으며 국제영화제 참가보조, 해외영화선전물 제작, 해외영화 시장조사, 대종상 시상 등의 실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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