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인 숨통 틔운 33억짜리 지원사업, 볼멘 소리 나오는 이유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 영진위 ‘일자리 연계형 지원사업’ 선정 단편 ‘비디오 킬 더 라디오 스타’. 독립영화에서 주로 활동해온 배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장선, 정하담, 한
-
[미리보는 오늘] 독도는 우리땅! 오늘은 ‘독도의 날’
━ 독도는 우리땅! 오늘은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은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10월 25일로
-
[매거진M] 2016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6년, 페미니즘 논쟁이 뜨거웠던 한 해다. 지난 5월 ‘여성 혐오’를 촉발시킨 서울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은 한국 사회에 분노와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며, 여러 커뮤니티 사
-
[매거진M] 2016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6년, 페미니즘 논쟁이 뜨거웠던 한 해다. 지난 5월 ‘여성 혐오’를 촉발시킨 서울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은 한국 사회에 분노와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며, 여러 커뮤니티 사
-
2000년 우리가 보지 못했던 영화들
얼마전 영화 잡지 'Film Comment'는 2001년 첫 호에서 '2000년 영화 탑 20'을 발표했다. 미국에서 2000년 개봉했던 영화를 중심으로 작성된 이 목록을 보면서
-
1회 한국영화축제의 개막작은 '쉬리'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극장과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릴 제1회 한국영화축제의 개막작은〈쉬리〉로 결정됐다. 이번 축제의 조직위원회측은 1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종 선정
-
1회 한국영화축제의 개막작은 '쉬리'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극장과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릴 제1회 한국영화축제의 개막작은〈쉬리〉로 결정됐다. 이번 축제의 조직위원회측은 1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종 선정
-
정지영 감독 "영화발전 원동력은 관객의 힘"
"대종상이 영화인의, 영화인에 의한, 영화인을 위한 축제로서 1년 동안의 성과를 관객들에게 보고하는 행사라면 한국영화축제는 영화인과 관객이 서로 비판하고 격려하는 행사입니다." 제
-
정지영 감독 "영화발전 원동력은 관객의 힘"
"대종상이 영화인의, 영화인에 의한, 영화인을 위한 축제로서 1년 동안의 성과를 관객들에게 보고하는 행사라면 한국영화축제는 영화인과 관객이 서로 비판하고 격려하는 행사입니다." 제
-
(3)프로그램|올바른 정착을 위한 현장점검
현대 기술공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영상·음향(Audio-Video)기기는 값싸게 일반에 보급되고 있으나 이를 향유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는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비디
-
북한 지난해 영화 40편 제작
북한은 지난 한해동안 극영화 28편과 기록영화 12편 등 총40편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극영화가운데 8편을 신상옥·최은희 부부가 설립한 신필름영화촬영소에서 만들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
동토 탈출…납치극 8년2개월|최·신씨 부부 피랍에서 오늘까지
신상옥·최은희 부부가 납치된 것은 8년 전인 78년. 1월에 최씨가 북괴 공작에 유인 돼 홍콩에서 납치됐고 6개월 후인 7월 신씨가 역시 홍콩에서 납치됐으나 그들의 행방이 공식 확
-
돈도 벌고 인기도 누리고… '82행운의 주인공
다사다난했던 임술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82년의 연예·레저계는 그 어느해 보다 화려하고 풍성했다. 그래서 영광과 행운, 기록도 어느 해보다 돋보였다. 영광의 얼굴, 행운아들,
-
「81년연」으로 본 지난해 영화계
8l년 한해의 영화계 형편이 어떠했는가가 일목요연하게 밝혀졌다. 81년도판 한국영화 연감을 보면 영화산업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실감할수 있다. 우선 극장을 찾은 관긱이 80년(5천3
-
점차 인기 얻는「포르노 스타」들
정통적인 영화의 관객이 크게 떨어지자 새로운 돌파구로 극성을 피우는 것이 프르노(도색)영화다. 포르노 영화는 세계 각국의 영화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 지역에 따라서는 그 규
-
「무역역조」극심한 국내 영화산업
국산영화 수출로 외무를 벌기엔 여전히 어려운 것 같다. 지난 한햇 동안 외국으로 수출한 국산영화는 모두 22편(만화영화 6편 포함). 편수로야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문제는
-
아시아 영화제 참가 싸고 잡음
오는 11일부터 자유중국 대북에서 개막되는 제20회 「아시아」영화제 참가를 둘러싸고 국내 영화계에서는 갖은 추문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일부 양식 있는 영화인들은 『명분도 성과
-
연예
71년 2월13일 창립된 한국영화진흥조합(이사장 김 진영)이 28일 서울반공회관에서 첫 결산총회를 갖는다. 영화진흥조합은 지난 한해동안 극영화 10편, 문화영화 3편 등 13편에
-
일본영화상륙의 척후…「감상회」|문화교류 업은 속셈
오는 12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게 될 「일본영화감상회」를 계기로 일본영화의 한국상륙에 대한 시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10월23일자로 문공장관의 승인을 받은 이번 「감상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