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규본 우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뮌헨·올림픽 파견 유도선수 1차선발전이 26일 보성 고 체육관에서 열러 국가대표선수인 최규본(전매청)이 중량급에서 노련하게 게임을 운영, 라이벌인 전매청 소속 김영환에 우세승을 거두었다.
이날 후보선수로 선발, 합동훈련에 들어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량급=①정재영(연대) ②윤태화(수경사) ③최종삼(육군) 진태준(건대)
▲경 중량급=①주창옥(유도 교) ②장인권(유도 교) ③원동식(경기대) 조수현(경기대)
▲중량급=①최규본(전매청) ②김영환(전매청) ③홍장표(유도 교) 정학찬(육군)
▲경 중량급=①정이수(경기대) ②박순진(유도 교) ③송봉경(유도 교) 조재기(동아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