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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성씨의 사진을 평양으로 우송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경=조동오 특파원】북괴동계「올림픽」선수단단장 정광정과 한 필화 등을 포함한 일행15명이 24일 정오 소련항공기 편으로「하네다」공항을 떠나「모스크바」를 거쳐 북괴로 향했다.
한필성씨가 누이동생 한 필화에게 보낸 가족사진은 받기를 거부하여 일본동계「올림픽」조직위에서 보관, 평양으로 우송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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