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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옵션형 회원권, 무기명·전액반환형 … 내 마음대로 선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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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사진)는 고객 성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이용방법과 가격을 다양하게 바꾼 옵션형 회원권을 출시했다. 이번 회원권은 1160만원에서 2350만원까지 원하는 가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10년 후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는 10년 전액반환형 회원권도 있다.

옵션형 회원권 종류는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기명·무기명·10년 전액반환형·일반형 등 다양하다. 금요일을 포함한 평일 이용일이 매년 5~10박 추가로 제공되며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있다.

회원이 되면 전국 12곳(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휘닉스파크, 경주, 제주, 지리산, 용인, 양평, 수안보, 백암온천)의 직영 리조트와 사이판 월드리조트 같은 해외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강촌 엘리시안, 거제 애드미럴, 보광 휘닉스파크, 여수 경도리조트 등 제휴리조트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신규 회원은 객실요금의 50%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리조트는 2013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예약서비스와 회사신뢰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계자는 “상담에서 계약·예약까지 책임지는 1대 1 전담 매니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755-2412.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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