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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아리수마을, 서종나들목 통해 20분대면 서울 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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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서 전원주택단지인 아리수마을(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391번 국도 옆 북한강변에 바로 위치해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전체 필지에 대해 건축허가를 받아놓고 분양을 하는 만큼 안전하다.

경춘선 대성리역·청평역이 가깝고 서종나들목과 인접해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을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인근에 마이다스밸리·삼성베네스트·리츠칼튼 등 골프장이 있고 수상스키·제트스키 같은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걸어서 1분 거리에 북한강변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주변에 화야산·고동산·명달리계곡·낚시터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25~ 30% 저렴하다. 단지는 전기·통신시설을 지중화하는 토목공사를 마쳤기 때문에 거주할 때 추가로 드는 비용이 거의 없다. 건축허가를 받은 상태라 즉시 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공시지가가 높아 분양금액의 50% 이상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지주가 직접 분양하고 SR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안락한 전원주택 생활을 하고자 하는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1-585-3522.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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