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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들이 경관뭇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달30일하오4시30분픔서울영등포구당산동4가1서울연와공장창고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영등포경찰서 당산파출소근무 윤용포순경 (31) 과 구경회경장(49)이 이모군(17·당산동3가) 등 10대불량배 5명에게 삽과쇠「파이프」·벽돌 등으로 뭇매를 맞아 윤순경은 옆구리등에 전치2주의 상처를 입고 구경장도 부상했다.
윤순경등은 이날하오4시쯤 영등포구양평동4가149 술도매장 양평상회 (주인 서봉준·27)에서 불량배들이 행패를 부린다는신고를 받고 출동,달아나는10대들을 2km나 뒤좇아가다 좇기던 이들이 연와공장마당에서 갑자기 돌아서며 윤순경과 구순경에게덤벼들어 창고속으로 몰아넣고 집단으로 때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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