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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명품부모님보험' 보장 든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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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무서워 병원 못 간다”는 말이 있다. 바로 우리 부모님들 얘기다. 나이가 들수록 이곳 저곳 다쳐 병원 갈 일이 많은 노년엔 병원비가 두려워 차일피일 병원 가기를 미루기 일쑤다. 하지만 자칫 병원 가기를 미루다 더 큰 돈을 지출하는 불상사로 이어질 수 있다.

 노년의 의료비부담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1년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1년 노인 1인당 연간진료비는 296만원으로 2004년 대비 2배 증가했고, 노인진료비 총액으로는 3배가량 늘어났다. 또 노인 1인당 연간진료비는 국민 1인당 연평균 진료비인 94만원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노년에 드는 만만찮은 의료비용은 경제활동이 없는 노년층에 더욱 부담일 수밖에 없다.

 노년기에는 경제활동은 줄어들어 마땅한 수입이 없는 반면 나이 들수록 아픈 곳은 많아 의료비 지출이 늘어난다. 따라서 보다 철저한 건강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나이 들수록 약해지는 눈, 귀, 관절 질환을 보장해주는 보험은 노년기의 진정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 AIG ‘명품부모님보험’은 백내장, 녹내장, 시청각질환으로 인한 수술비를 선택계약으로 보장해줘 병원비 걱정 많은 노년층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노년에 가장 걱정되는 치매는 치매 간병비부터 따져봐야 한다. 오랜 간병을 필요로 하는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전 가족을 정신적, 경제적 고통에 빠지게 한다. 결국 치매 대비는 치매 간병비 대비인 셈이다. AIG ’명품부모님보험’은 치매 간병비를 일시금으로 보장해줘 실질적인 치매 대비가 가능하다(중증치매로 확진 후, 90일 이상 계속된 경우 최초 1회한). 또 치매 간병인 서비스(연 5회)를 선택계약으로 제공해줘 치매간병 가족들에게 도움이 된다. 문의 1644-9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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