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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한국 대표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 축구 협회는 오는 9월23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뮌헨·올림픽」축구 동부「아시아」지역 예선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단 21명 (코치 2·선수 19)과 8월4일부터 「말레이지아」에서 열리는 제14회 「메르데카」대회에 파견할 대표 선수단 20명 (임원3·선수 17) 을 구성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멤버」를 보면 촛점을 모으고 있는 「뮌헨·올림픽」지역 예선전에 출전할 선수 중 현 청룡 「멤버」 21명 가운데 강기욱·김기복·서윤빈·남대식·이중휘·장다석 등 6명이 제외되고, 노장 허윤정 (35)과 서성오 (37), 신인 이차만 (고대) 김호곤 (상은) 등 4명을 새로 보강, 모두 19명을 선발했다.
또 「올림픽」예선전 출전 대표「팀」에는 「엔트리」20명 가운데 1명을 보류, 「메르데카」대회나 국내 대회 등에서 우수 선수가 발견될 때 보강키로 했는데 선발된 대표 「팀」이 은 5일부터 태릉선수촌에 입촌, 합숙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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