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축구 협회는 오는 9월23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뮌헨·올림픽」축구 동부「아시아」지역 예선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단 21명 (코치 2·선수 19)과 8월4일부터 「말레이지아」에서 열리는 제14회 「메르데카」대회에 파견할 대표 선수단 20명 (임원3·선수 17) 을 구성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멤버」를 보면 촛점을 모으고 있는 「뮌헨·올림픽」지역 예선전에 출전할 선수 중 현 청룡 「멤버」 21명 가운데 강기욱·김기복·서윤빈·남대식·이중휘·장다석 등 6명이 제외되고, 노장 허윤정 (35)과 서성오 (37), 신인 이차만 (고대) 김호곤 (상은) 등 4명을 새로 보강, 모두 19명을 선발했다.
또 「올림픽」예선전 출전 대표「팀」에는 「엔트리」20명 가운데 1명을 보류, 「메르데카」대회나 국내 대회 등에서 우수 선수가 발견될 때 보강키로 했는데 선발된 대표 「팀」이 은 5일부터 태릉선수촌에 입촌, 합숙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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