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뉴욕 전철 교각아래 작품설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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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출신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뱅크시가 브라질의 거리벽화예술가인 오스 게메오스(Os Gemeos)와 함께 그린 그림이 미국 뉴욕시 10번 11번 애브뉴 사이 24번가에 등장했다. 대형 판넬에 그려진 그림은 전철 교각 아래에 매달려 있으며 벽에 그린 그래피티와 달리 경비원이 지키고 있다. 이 그림은 20일 오전 11시까지 전시된다.

뱅크시의 작품은 거리 예술이다 보니 훼손되기 일쑤다. 그렇지만 그는 이달 말까지 뉴욕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공언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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