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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날 기념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은 제8회 「법의 날」.
법무부와 대한변협은 이날을 맞아 『준법으로 받들자, 번영하는 우리 조국』이라는 표어를 앞세우고 전국 곳곳에서 재·조야 법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전에서는 법률문화향상에 공이 큰 서울법대 김치선 교수 대한변협 최대용·송도영씨 등에게 대통령표창장이 수여됐다.
한편 한국종교단체와 주한 미8군에서도 「법의 날」을 맞아 30일 하오5시부터 서울대광고등학교에서 민복기 대법원장을 비롯, 김수환 추기경, 한경직 목사, 이청담 스님과, 미8군 군종감「콜맨」대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을 기원하는 종교의 밤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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