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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선 前숭실대총장 별세
숭실대 총장과 서울대 법대학장을 지낸 김치선(金致善)씨가 25일 오후10시40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5세. 金씨는 대학교수협의회장과 국제노동법및 사회보장학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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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때희생된 동생기념 서울대에 3천만원기금
…전서울대 법대학장인 김치선(金致善)송우장학재단 이사장이 28일 4.19혁명때 희생된 동생 치호(致浩.당시 서울대 수학과3)씨를 기념하기 위해 「김치호 수학발전기금」으로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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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균.김치선.노규형.전성원.정재은.권영자.
◇洪世杓 한미은행장은 책의해를 맞아 中央日報가 실시하고 있는양서보내기 운동에 3계좌(2백85만원)를 보내왔다. 中央日報社는 양서 3백여권을 구입,경북상주군 공검국민학교와 강원도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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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고맙습니다/교육부 간부들이 주최한 사은회
◎장·차관등 14명 은사부부 초청/학창시절 정담… 시간가는 줄 몰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는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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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제도연 위원 임명
정부는 15일 헌법에 관한 대통령 자문 기관인 헌정 제도 연구 위원회의 위원 40명 명단을 발표했다. 정부는 위원장에 민복기 전 대법원장을, 부위원장에 문홍주 정신 문화 연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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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전대 김치선총장
문교부는 24일 숭전대 김치선총장(63)의 취임을 승인했다. ◇김총장 약력 ▲평북 철산출신 ▲서울대 법대교수 ▲국제법률가협회 이사장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서울대 법대학장 ▲대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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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의 신권은 곧 임금"인권기념일 맞아 훈장받은 김치선 교수
『근로자의 인권보호는 막연한 이야기 같습니다만 결국은 근로자들이 정당한 근로의 대가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 일이고, 그런면에서는 근로자의 인권는 곧 임금과 상통하는 것이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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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선언기념식 47명에 훈·표창
제37회 세계인권선언기념식이 10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유태흥대법원장·노신영국무총리·관계공무원·시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렀다. 유대법원장은 기념사에서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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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전대총장 다시뽑아 김치선교수 승인요청
숭전대 재단이사회(이사장김영호)는 6일 상오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신임 총장에 서울대 법대 김치선교수(62)를 선임, 문교부에 취임 승인을 요청했다. 숭전대이사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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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교육 연한 6년으로|우선 예과 1년둬 5년 교육
전국 국립법과대학 협의회(간사 김치선 서울대법대학장)는 9일 법과대학교육연한을 현행4년에서 6년으로 연장하고 행정고시의 시험과목중 법률학과목의 비중용 높이며 법학계와 법실무계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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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때 "개종"이유로 교사 해임
천주교재단 운영학교에 임용됐던 교사가 과거에 개종(개종)을 했다는 이유로 임용 40여일만에 학교측으로부터 일방적인 해임통보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대한교련 등 교직단체들이 해임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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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만 세 번 응시 한눈 판 일이 없다"|예시 백84점 서울법대 합격 윤용준군
『비록 꼴찌로 출발하지만 졸업만은 수석을 차지하고야 말겠습니다』-. 예시성적 3백점 이상이더라도 합격하기 힘들 것이라던 바늘구멍 서울대 법대에 불과 1백84점으로 거뜬히 통과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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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응시 제한안에 엇갈린 반응
대법원이 사법시험응시자격을 법과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학계·법조계에서는 찬·반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법권과 일부학자들은 법률과 연관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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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전국학연(64)
국대안문제가 터진후 또 하나 민족진영학생「서클」이 서울대학교 중심으로 발족했다. 주동 인물의 다수는 전국학련의 발기인이었거나 간부맹원이었다. 면학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건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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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업주, 국가 보위법 악용 부당노동행위 늘어"
일부 기업인이나 사용주들이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 조치법을 악용한 부당노동행위가 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서울대법대 김치선 교수가 노동청의 위촉으로 연구한「단결권 보장과 부당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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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적용기준 재고하라|국민복지연금법안…국회공청회서 제기된 문제점
국회보사위는 23일 학계·언론계·경제계·근로자 단체 및 정부측 대표 등 20명의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복지연금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 공청회에서는 갹출율과 급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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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지연금법 공청회
국회보사위는 23일 하오 정부가 제출한 국민복지연금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학계=김치선(서울법대) 탁희준(성대) 박영기(서강대) 김종인(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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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규에 규정 없으면 퇴직금 못 받는다 대구지법 판결에|"법리 잘 목 해석" 조야 법조인
대구지법 민사합의부(재판장 강승무 부장판사·배석 김광일·강봉수 판사)에서 지난2일『근로기준법(28조·퇴직금제도)상의 퇴직금 지급규정이 사규로서 마련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퇴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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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소송 제기 못한다 노동청|예규인 이상 행소 가능 법조
노동청이 앞서 발표한 행정관청의 「노사조정 예규」에 의해 내려진 조정결정에 불복이 있을 경우 노사 당사자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둘러싸고 노동청과 노사관계자·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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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 연」발족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이민재)는 25일 가칭「서울대학교 법」을 초안하기 위해서 5명의 교수로 서울대학교 법 연구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김치선(법대), 박병호(법대),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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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날 기념식
1일은 제8회 「법의 날」. 법무부와 대한변협은 이날을 맞아 『준법으로 받들자, 번영하는 우리 조국』이라는 표어를 앞세우고 전국 곳곳에서 재·조야 법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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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 파업
백의의「가운」을 벗어 던지고 간호원들이 총파업을 벌인 지난 9월, 10월의 의료계 소동은 의료계 자체뿐만 아니라 전 근로 사회에의 충격이었다. 간호원 파업은 바로 병원의 마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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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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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심포지엄
산재보험에 관한 제 6회 특별「심포지엄」이 10일 하오 2시 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 노사문제연구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심포지엄」은 64년부터 시행해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