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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B조 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국민은은 18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금융단 축구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전반16분 홍명희의 결승점으로 기은을 1-0으로 격파, 2승으로 B조 수위에 나섰고 산은은 상은을 2-0으로 눌러 첫 승리를 잡았다.
한편 이날 상은-산은의 경기에서「게임」종료 7분을 남기고 2-0으로「리드」당하던 상은의 이순명이 산은의 김형호를「와일드·차징」, 이에 이자현주심이 퇴장을 선언하자 이순명등 상은 선수들이 폭언을 퍼부으며 심판판정에 불복, 한때 경기가 중단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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