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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육군팀 결단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오는 3월21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거행되는 제 4회 아시아 챔피언·클럽 축구대회에 출전할 육군 팀의 결단식이 12일 상오11시 축구인의 집에서 거행됐다.
이 대회에는 한국의 육군 팀을 비롯, 아시아 7개국의 챔피언·팀들만이 참가한다.
육군 팀이 22명(임원4·선수18)은 13일 상오 군용기 편으로 월남으로 출발, 8일까지 전지훈련을 갖고 19일 방콕으로 출발한다.
한국은 챔피언·클럽 축구대회에 중석·양지 등이 출전한바 있으나 69년(2회)에 양지가 준우승을 차지했을 뿐이다.

<육군 팀>
▲단장=김기하 ▲감독=이병길 ▲코치=박재운 ▲심판=성낙운 ▲GK=권이운·전치규 ▲HB=배기면 최운향 조인수 조승태 김세휘 장창호 노지일 최재모 ▲FW=최상철 임태왕 한상기 김영섭 조갑래 김정호 박이천 정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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