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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체급 신인왕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7회 서울시 신인 「아마·복싱」 선수권 대회가 28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폐막, 10체급에 걸쳐 신인왕이 탄생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밴텀」급 김창석 (한체)은 김오남 (승리)을 1회1분27초만에, 「페더」급 이흥수 (영등포)는 백순빈 (권일)을 3회1분47초만에, 「라이트」급 한정규 (경동체)는 서순만 (동양)을 1회1분31초만에 각각 RSC로 물리쳐 「챔피언」을 차지했다.
또 단체상에는 3체급에서 우승을 거둔 한국체육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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